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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2cpu.co.kr/unbox/9880

상기 링크의 메탈 퍼즐 시즈 탱크와 같이 결제하였으나 거의 한달 차이가 나게 받게된 바퀴덕후 선물입니다.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작음에 실망감이 생기지만 그래도 무려 다이캐스트이니 그냥 좀 큰 미니카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 바퀴덕후를 위한 것이 아닌 제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르다보니 분명 찝차인데 걸윙도어에 버스만큼 깁니다.

이는 애시당초 바퀴덕후 선물이기도 하지만 실상 버스 자격증이 있는 송지만님을 위해 애시당초 버스를 고르다가 위의 것이 걸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이캐스트가 19달러라는 것으로 모든 것을 용서해줍시다. 실상 위의 메탈 퍼즐은 35달러나 합니다. 다만 이 놈은 분명 17달러 EMS 항목이 별도로 존재함에도 셀러가 지맘대로 EMS로 보내준 것입니다. 덕분에 11.11 10달러나 할인해서 팔아도 배가 아프지 않았죠. 트럼프 때문에 환율만 오르지 않았어도 몇몇 원하시던 분들이 계심을 알기에 선물용으로 구입해 뿌렸을 것입니다. 다만 중국애들 특성상 손해보는 짓은 안할 터이니 분명 중국 우체국 등기 항공 우편으로 보냈을 터이겠지요. 다만 제 특성상 항상 그렇다싶이 저를 한국내 셀러로 착각하는지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메시지 보내줍니다. 

저는 이상하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몇번 이용을 안하였는데 단골 아니면 셀러로 착각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당장 오늘만 해도 대왕 카스테라 생크림 카스테라를 선물해주기위해 동생과 줄서있다가 제 순서가 되니 대왕 카스테라 여주인장이 먼저 인사를 합니다. "또 오셨어요? 빵 좋아하시나 봐요." 참고로 이번을 포함해 5번 왔을 뿐입니다. 실상 이 상황을 동생에게 먼저 예고했거든요. "내가 먼저 인사 안해도 이 곳 주인장이 먼저 아는척하며 인사해올지 모른다." 그 것이 현실화되자 황당해하는 제 동생의 표정이라니..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이 블랙코메디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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