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상단 테이핑이 조금 부실하게 되어 있어서 한쪽이 쉽게 열릴 수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박스가 왜 이렇게 작지? 생각했다가, 아 맞다 iTX지. 라며 수긍하게 되더라고요.
내용물을 탁자에 올려봤습니다.
기본 구성품인지 아니면 더 챙겨 주신것인지 모르겠지만 뭐가 많네요.
어댑터와 파워케이블은 예전 노트북용을 사용하면 되겠거니 해서 찾아보니 없길래 보내실때 같이 보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보내주셨네요.
(물론 어댑터 비용은 별도로 보내드렸고요)
좌측 상단에 저 녀석은 또 뭘까 싶어 열어봤더니 아무것도 없네요^^
아마도 빈 공간을 메우기 위한 용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전기 방지 필름에 쌓여 있는 녀석(?) 입니다.
짜잔~
오밀조밀하게 뭐가 많습니다.
PCI-E mSATA 연결할 수 있는 공간도 2개나 되더라고요. (삼성 950Pro가 저기에 들어가려나? 싶습니다. 좀 길어보였거든요)
이건 메인보드 배치도인데 정말 오밀조밀하게 뭔가 많이 장착되어서 알찬 느낌입니다.
동봉된 HDMI to DVI 젠더인데요.
걸림쇠(래치)가 없는 방식이긴한데 뭐 빠질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요 며칠 업무가 바빠서 아직까지 세팅은 못 해봤습니다. (택배 기다리면서 보니 SO-DIMM DDR3가 있는줄 알았더니 주변에 필요한 사람들 나눠주고 남는게 없네요.
SO-DIMM DDR4는 있는데 DDR3가 없네요. 하~
CPU는 최신형(!) i3-3세대를 꽂을 예정인데요.
이러다보니 케이스도 장만해야 되네요.
필요품 구해서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