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계시는 분이 오늘 낮에 남부터미널 쪽으로 오신다고 하길래 뵙고 수령했습니다.
꽤나 무겁네요~~ 하하하...
해프닝이 있기는 했죠...
12시에 만나기로 했는 데 남부터미널 전철역에 11시 30분 경에 도착했습니다.
혹시나 하고 전화 드리려고 하다가 먼저 화장실에 갔는 데 ...
문자가 왔습니다. 방금 끝나서 가려고 한다고...
금방 답신 보냈죠~~ "남부터미널 역에 있습니다~~"
"아, 그래요.. 마침 잘되었네요~~"
용케 시간이 잘 맞아서 마침 일이 일찍 끝난 완전어라님과 조우에 성공~~
만나고자 하는 분과 어찌어찌해서 못만나셨다고...
롯데리아에서 커피 한 잔 사드리고 이야기를 좀 나누는 중 완전님께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아보시더니 만나고자 하시던 분이라고... 하하하...
좋은 일 하시는 분은 일진도 좋게 마련인가 봅니다~~
잘 쓰겠습니다~~
(PCI고 AGP고 글픽카드는 다 내다버렸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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