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도착했는데 제가 야근이 있어
미처 글을 못 올렸습니다.
박스 크기가 엄청 큽니다.
당연히 착불인데...선불로 보내 주셨습니다.
집에 가끔 사람이 없을 때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생각지도 못하고 카톡으로 문자 와서 집사람한테 확인 하라고 했는데 ..
선불로 ...감사합니다.
이중 삼중으로 포장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도 2개나 여유분으로 보내주셨고..
테스트 용도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의 메인인
Q6600과 보드 입니다.
쿨러도 775 중에 가장 좋다고 하는 아주 튼튼하고 구리심이 박혀 있는 쿨러 포스가 쩌네요.
아침에 너무 급해 출근 이라서
장착을 잘못했는지 한 번에 부팅이 안되어
시모스 리셋하고. 메모리도 한개씩 꽂아서 바로 부팅 테스트 하니까
바로 연결하니까 화면이 딱 뜹니다..
전설의 755 캔츠 할배를 선물해주신
성기사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잘 사용하겠습니다.
좋은 한 주 주말되세요. ~~~~
컴 조립과 부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업은 3D 그래픽을 이용한 설계 및 S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