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분이 수령기를 올리셔서 올릴까말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참고들 하시라고 올립니다.
참고들 하시라고 올립니다.
게시판에 사진이 2장 밖에는 안 올라가서 그냥 이어붙였습니다.
따라서, 보기에 심히 불편할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따라서, 보기에 심히 불편할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의 번호는 사진의 순서입니다.
01. 최초 수령시 박스 모습
생각보다 박스가 작더라구요.
생각보다 박스가 작더라구요.
02. 박스를 벗긴 모습
포장을 아주 잘해주셨습니다.
만족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포장을 아주 잘해주셨습니다.
만족합니다. 감사드립니다.
03. 내부모습
원래 받으면 당연히 내부에 먼지가 많이 있을줄 알고
완전히 분해해서 내부청소를 할려고 했는데,
의외로 먼지도 거의 없었습니다.
원래 받으면 당연히 내부에 먼지가 많이 있을줄 알고
완전히 분해해서 내부청소를 할려고 했는데,
의외로 먼지도 거의 없었습니다.
메인보드 상태는 거의 새것처럼 보였으며,
샤시 바닥에만 조금 있는 정도였습니다.
샤시 바닥에만 조금 있는 정도였습니다.
VGA 카드는 저도 다른 분과 마찬가지로 1개만 장착된 상태였으며,
다른 부품과는 다르게 HP 스티커는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다른 부품과는 다르게 HP 스티커는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 수정합니다. HP 로고가 없어서 스티커가 없는줄 알았는데,
붙어있는 스티커를 돋보기 들고 보니 HP 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김황중님이 올려주신 사진보고 저건 정품이라는데 왜 로고가 안보이지?
하면서 제껄 (돋보기로) 다시 보니 있네요. 헉!
요새 눈이 침침해서...쩝...
아쉬운점은 DVD 롬 드라이버가 장착만 되어 있었습니다.
파워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도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파워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도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SATA 케이블은 HDD 용 1개만 있었으며, ODD 용은 없었습니다.
다른 두분의 사진을 보면 있던데, 저는 없었습니다.
다른 두분의 사진을 보면 있던데, 저는 없었습니다.
04. CPU 쿨러
받은 상태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거의 새것처럼 먼지도 없네요.
받은 상태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거의 새것처럼 먼지도 없네요.
05. 샤시 후면 쿨러
CPU 쿨러와 마찬가지로 먼지가 안 보입니다.
이거 중고 맞어?
CPU 쿨러와 마찬가지로 먼지가 안 보입니다.
이거 중고 맞어?
06. RAM
삼성 저전력 4GB 짜리 2개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왜 4GB 짜리로 보내줘서 풀뱅크를 채우고 싶은 욕심을 가지게 만드는지...
삼성 저전력 4GB 짜리 2개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왜 4GB 짜리로 보내줘서 풀뱅크를 채우고 싶은 욕심을 가지게 만드는지...
07. 여분의 파워케이블
고성능 VGA 를 위한 6핀 보조전원 케이블과 4핀 IDE 전원케이블 1개가 있습니다.
고성능 VGA 를 위한 6핀 보조전원 케이블과 4핀 IDE 전원케이블 1개가 있습니다.
08. 케이스 왼쪽
네 귀퉁이가 까진게 보입니다.
화물운송중 발생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측 하단의 케이스는 조금 찌그러졌습니다.
네 귀퉁이가 까진게 보입니다.
화물운송중 발생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측 하단의 케이스는 조금 찌그러졌습니다.
09. 케이스 왼쪽 안쪽
깔끔합니다.
깔끔합니다.
10. 케이스 윗면
울고 싶습니다.
울고 싶습니다.
11. 케이스 오른쪽
울고 싶습니다.
울고 싶습니다.
12. 케이스 오른쪽과 전면 판넬
전면 판넬의 윗부분에 크랙이 있습니다.
손으로 벌리면 벌어집니다.
여기서 울어 버렸습니다.
전면 판넬의 윗부분에 크랙이 있습니다.
손으로 벌리면 벌어집니다.
여기서 울어 버렸습니다.
13. 케이스 왼쪽 하단 부분
08 번에 언급한 부분입니다.
전면 판넬의 래치 (녹색 마크가 있는 검정 플라스틱) 부분이 있는데,
저게 조금 휘어져 있어서 전면 판넬이 꽉 안 닫힙니다.
08 번에 언급한 부분입니다.
전면 판넬의 래치 (녹색 마크가 있는 검정 플라스틱) 부분이 있는데,
저게 조금 휘어져 있어서 전면 판넬이 꽉 안 닫힙니다.
14. 뒷면
유성매직으로 써놓은게 안 지워지네요.
유성매직으로 써놓은게 안 지워지네요.
15. TX100 과의 비교
TX100 이 앙증맞게 느껴집니다.
TX100 이 앙증맞게 느껴집니다.
16. 5.25 베이 문제점
이 사진을 왜 보여드리냐면...
Z210 이 PCI 슬롯이 있어서 기존에 놀고 있던 오디지 플래티넘을 활용할수 있을것 같아서
좋아했었습니다.
이 사진을 왜 보여드리냐면...
Z210 이 PCI 슬롯이 있어서 기존에 놀고 있던 오디지 플래티넘을 활용할수 있을것 같아서
좋아했었습니다.
근데...막상 장착하고보니 전면판넬이 안 닫힙니다.
왜냐면...전면판넬의 5.25 베이 크기가 실제 5.25 부품보다 약간 작습니다.
즉, 일반 샤시처럼 5.25 부품들을 그냥 탈부착할수가 없고,
반드시 전면판넬을 탈거한후에 5.25 부품을 탈부착해야 합니다.
즉, 일반 샤시처럼 5.25 부품들을 그냥 탈부착할수가 없고,
반드시 전면판넬을 탈거한후에 5.25 부품을 탈부착해야 합니다.
DVD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전면판넬을 닫으면 전면판넬의 좌우측이 DVD 드라이브
좌우측의 앞면을 덮는 형태입니다. 딱 밀착이 됩니다.
좌우측의 앞면을 덮는 형태입니다. 딱 밀착이 됩니다.
따라서, 사진을 잘 보시면 오디지 플래티넘의 베이 전면이 DVD 드라이브보다
많이 튀어나와 있는데 이것 때문에 전면판넬이 안 닫히는 겁니다.
많이 튀어나와 있는데 이것 때문에 전면판넬이 안 닫히는 겁니다.
여기서 멘붕이 왔습니다.
결국 눈물을 머금고 오디지는 도로 떼어냈습니다.
17. 5.25 용 볼트
사진에 보이는 곳에 5.25 용 볼트 4개가 여분으로 있었습니다.
나머지 4개는 없었구요. 포함된 DVD 드라이브에 사용된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 5.25 용 부품을 하나 더 추가하려면 볼트가 없습니다.
나중에 HP 서비스에 주문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에 5.25 용 볼트 4개가 여분으로 있었습니다.
나머지 4개는 없었구요. 포함된 DVD 드라이브에 사용된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 5.25 용 부품을 하나 더 추가하려면 볼트가 없습니다.
나중에 HP 서비스에 주문해야 할것 같습니다.
18. 시스템 정보
미리 준비해 두었던 DMS-59 케이블에 모니터를 연결하니 잘 나옵니다.
미리 준비해 두었던 DMS-59 케이블에 모니터를 연결하니 잘 나옵니다.
<가슴 졸인 사연>
전원 스위치를 넣으니 LED 에 잠깐 불이 들어왔다가 도로 나가더군요. 아무런 비프음도 없이...
불량당첨인줄 알고 놀랐는데 금방 다시 스스로 켜지더니 정상 작동입니다.
느낌에 미국 아저씨가 VGA 를 하나 빼는 바람에 시스템이 바껴서 그런것 같습니다.
<총평>
사실 전...
받기전 내용물보다는 케이스 상태가 더 신경쓰였습니다.
왜냐면 워런티가 된다고 하니 알맹이는 A/S 받으면 되니 교환이 안되는 케이스 상태가 더 중요했는데,
사실 좀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만...마음을 고쳐먹으니 만족합니다.
받기전 내용물보다는 케이스 상태가 더 신경쓰였습니다.
왜냐면 워런티가 된다고 하니 알맹이는 A/S 받으면 되니 교환이 안되는 케이스 상태가 더 중요했는데,
사실 좀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만...마음을 고쳐먹으니 만족합니다.
책상 밑 구석에 짱박아 놓으면 눈에 보이는 부분도 아니고...
나중에 누가 거줘준다고 해도 안가져갈때까지 뽕 뽑으면서 잘 쓰다가
더좋은걸로 바꾸면서 그때 쿨하게 버리자 이렇게 생각하니 까짓 외관의 스크래치 따위는
눈에도 안 들어오더군요.
나중에 누가 거줘준다고 해도 안가져갈때까지 뽕 뽑으면서 잘 쓰다가
더좋은걸로 바꾸면서 그때 쿨하게 버리자 이렇게 생각하니 까짓 외관의 스크래치 따위는
눈에도 안 들어오더군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단 하나입니다.
강윤호님~ 사랑해요~~!!! ^^
기본 상태로는 TX100 하고 거의 차이 없는 정도입니다.
다른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듯 싶네요.
NJ에는 주로 의류들이 들어가는 곳이라서 뽁뽁이랑 종이박스 찾느라 무지하게 힘들었다고 하네요.
4G 램. 득템입니다. 제꺼 2G 4개랑 바꾸셔도 됩니다^^
12번 케이스크랙과 13번 래치는 HP에 as 요청해보세요. 교체 가능할 겁니다.
볼트는 비슷한 것 대충 끼우거나 AS에 요청하면 됩니다.
케이스...트럭에 실려 오지만 안았어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싸니까 용서해야죠^^
그리고 그래픽 카드 1개... 배송 이슈만 없었으면 달라고 했을 겁니다.
추신.
요즘 E3-1240 CPU 중고 가격이 올라서... ebay에서도 $250 입니다.
CPU 하나 샀더니 시스템이 따라 온거라 생각해야죠.
HP A/S 에 말하기도 좀 뭐하고 해서...그냥 쓸려구요.
쿨하게 케이스는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
현재 VGA 는 재활용할때 누가 버린 시스템에서 빼온 라데온 HD4670 으로 바꿔놓은 상태입니다.
1년안에 A/S 받을 일이 있으면 원래 꼽혀 있던 NVS 300 으로 바꿔놓고 A/S 요청하면 될텐데,
글에서도 언급을 했는데, VGA 에는 HP 스티커가 없는데 다른 분도 원래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참고하세요.
다른 부품과 달리 로고가 없어서 없는줄 알았습니다.
기존 스티커를 돋보기로 다시 보니 HP 라는 글자가 있네요.
본문 수정했습니다. ^^
HDD 는 시게이트 250GB 7200 RPM 이며 HP 스티커가 안붙어있습니다..
마이크로서버에서 추출한 시게이트 250GB 에는 HP 스티커가 붙어있었으며,
라벨에도 HP 모델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 라벨에는 덤으로 역추적 장치도 달려 있습니다......켁
벤더는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