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자가 풍족치 않은관계로 오랬동안 모셔뒀던 고물님들 총출동시켜서 겨우 부팅했네요.
분양받은게 제 현역 데스크탑보다 스펙이 좋은 관계로
윈도우pe만 돌려보고 쓰던것에다가 바꿔넣어야겠네요
굴다리교님이 오늘같이 더운날 저때문에 나와주셨는데
분명 음료수라도 사드리려 마음을먹었다만 제가 지금 36시간 넘게 잠을 못자서 그런지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뭐라 말을 하려 했는데 뻘쭘하게 감사인사만 하고 돌아와버렸네요.
이미 늦었지만 소소한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드려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