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쿠페리아 (엑스페리아 SO-04E)가 오늘내일 하는탓에 급하게 갤럭시 J7을 모셔왔습니다.
4인치대에서 놀다가 5.5인치를 처음 만져보는데 음... 좀 크긴 합니다.
업무용 폰으로는 이만하면 충분할듯 합니다.
모자란 내장 공간은 SDHC 32GB끼우면 되니...
이렇게 미쿠페리아는 근 4년동안 마르고 닳도록 구르다가 이제서야 소장품 박스로 들어가게 됩니다.
(방출은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급하게 보내주신 안형곤님께 감사드립니다.
PS : 대략적인 체감성능은... 갤4-갤5 사이 정도입니다.
성능테스트 차원으로 언니야들이 노래부르고 춤추는 게임(?!)을 돌려봤는데 3D모드를 돌리면 프레임 드랍도 드랍이지만 기기가 매우 따뜻해(!)집니다. (비교대상인 갤5에서는 잘 돌아갑니다)
- KIntel Brea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