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호박고구마님께서 보내주신 종합선물세트(박스를 여는 순간 어렸을때 받았던 종합 선물세트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를 받았습니다..
경비실에 아저씨께 맡겨놓으셨네요.. 우체부 아저씨께서.. 그시간엔 집에 아무도 없었던 때라.
택배도 선불로 보내주시고. 필요한 물품들이 있었는데 적재적소에 사용하게 되어 기쁩니다..
하나는 유심칩이 워낙 작아서 유심칩 수선해서 전원 넣어봐야겠습니다..
아무쪼록 분양해 주신 호박고구마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벌써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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