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0년만에 만져보는 캡슐토이 입니다. 대명사 가챠폰, 반다이의 영향으로 가샤폰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제품군이죠.
위부터 순서대로..
요츠바와 사바나 얼룩말
요츠바와 말레이맥
요츠바와 자이언트 팬더
요츠바와 아델리 펭귄
요츠바와 목도리 여우 원숭이, 등줄무늬 스컹크
가격대와 발매 시기는 모릅니다. 관심없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고있는 것은 이 것이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한 동물 그림책의 모형화 제 2탄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의외인 것은 받침대 요철에 여자 아이 및 동물의 발바닥에 난 구멍을 끼우는식인데 이 것이 의외로 빡빡하여 의도치않은 손 재활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레고의 소형화 짝퉁 버전인 나노 퍼즐은 특정 위치에 고정해 구멍을 끼우는 것이 노력해도 안되기에 포기하였었는데.. 상기는 그래도 빡빡하기는 하지만 갯수가 얼마 안되어 저의 육체적 제한으로 힘든 부분을 제외하면 조립 난이도는 없다시피 합니다. 실상 손아귀에 힘만 있다면 초등학생도 만들수 있는 난이도 입니다.
저는 사진을 발로 찍었기에 사진 사이트의 것으로 대체하니 1, 2 모두 보이네요.
1탄.
2탄. 배경에 보이는 것은 원본이 되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