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근TN상기 링크와 연계되는 포스팅 입니다.
같이온 가샤폰인 캡슐Q 프로이라인 요츠바와 와는 달리 조립이 어려운 편입니다. 난이도가 있습니다. 게다가 설명서라고 들어있는 것이 실상 조립 예시는 뉴건담 하나로 모두 동일합니다. 즉 5 Set 중 나머지는 부품 생긴 것을 보고 추측하여 조립해야 합니다.
즉 감이 없으면 뉴건담 -> 뉴건담 HWS 로 환장시키는 것도 어려운 작업이 될거라는 의미입니다. 뉴건담의 부품을 일부 제거하고 그 자리에 추가 무기 파츠를 교체하거나 덧대는 식이니까요. 실제로 실드 즉 방패는 기존의 방패 위에 무기 파츠를 덧붙이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이를 스냅타이드로 처리하면 후두둑 떨어지기에 기본적으로 접착제가 필요한만큼 난이도가 좀 있는 편입니다.
저같은 경우 손의 불편함과 귀찮음 때문에 금일에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다만 아이템 구성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스타일리쉬 하거나 구하기 힘들거나 모형화가 드문 아이템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운드워트는 AOZ 기반이나 건담 센티넬의 S건담처럼 일본 모형 잡지가 오리지날 입니다. 상기는 그냥 스탠드에 장식만 해둘뿐이지만.. 운드워트의 경우 비행기 형태로 변형도 되며 오른손의 거대한 포가 유선 대형 크로 즉 집게손으로 변하기도 하는등 굉장히 유니크한 기체입니다. 아직 발매는 안되었지만 얼마전 비행기 형태로 변신도 되고 크로도 존재하는 프라모델이 나올 예정입니다만 일본이나 한국이나 웹한정이기에 일반적인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구입이 불가합니다. 국내 반다이 코리아에서도 예약을 받았는데 현재 예약종료입니다. 즉 아직 발매도 안된 제품임에도 구입하려면 정가 대비 최소 돈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샤폰중에서도 앙상블 이라는 제품군은 3-3.5등신 사이로 FW 건담 컨버지와 유사한 프로포션에 크기이기에 도색도 되어있고 약간의 부품 색분할도 되어있으며 실상 모든 제품이 한정이나 마찬가지인 건담 컨버지 대용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건담 컨버지 뉴건담 HWS 의 경우 프리미엄이 붙어 단품이 상기 1 Set 보다 배이상 비싸며 그 것도 구매대행을 통하지 않으면 한국내에서는 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샤폰 특성상 랜덤이나 저같은 경우 원래는 1박스 10개들이 6만원대인 것을 중복없이 5개들이로 판매하던 것을 발견하여 구입하게된 것입니다. 덕분에 단품 판매로 5개를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한 3만원대에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참고로 캡슐Q 프로이라인 요츠바와 는 2만원대 로 더 저렴했습니다. 즉 애시당초 앙상블 의 경우 정가 자체가 가샤폰 치고는 크고 고가에 해당하는 제품군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포르테 라는 2.5등신의 기존 SD 프로포션에 근접한 가샤폰 제품군도 존재합니다. 아마도 금년내로 하나는 소개할수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