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반성중입니다만...

사실 선무분 후 이런 분양을 받았다면 이렇게 양심에 찔리지는 않겠지요..;;

예전 대구오프라인모임에서 추첨용 쿨러 정도의 기증과

개인적 감사의 표시로 농산물 전달(너무 일러서였을까요?? 이때 생물 무생물 선불배송과 포장의 어려움을 알아버렸습니다;;;) 밖엔 딱히 무분이라곤 없었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제가 꽁짜를 별로 안 좋아 한다는 점과 무분 수령건이 2가지 밖에 없기에 언제건 재분양도 늘 염두해두고 있다는 겁니다.

확실친 않지만 휴가기간쯤에 무분꺼리 하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렇다고 기대하시진 마세요. 어디까지나 제 양심을 위한...;;;)

각설하고...

일국님께서 초고속 발송으로 보내주신

향촌님께서 쓰셨다던 새것 같은 넷북

메모리 업그레이드까지 해주셔서 보내주셨어요.(감사할 따름입니다.--__)

잘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일 기록경신중(?)이라는 전국적 폭염에 다들 헉헉거리긴 합니다만

아직 젊은데... 조금 신경쓰면 잘 견딜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들 그 무언가를 위해 화이팅하시고 다가올 불금에 션한 치맥 한 잔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