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들어 기말이니 뭐니 바빠서 집에 올 시간이 없었네요.
드디어 본가로 돌아와서 받은 것들을 올려봅니다.
황진우님께서 보내주신 19년 달력과 허인구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기념 타올입니다.
둘 다 쓰기 아까운 물건이지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론 임시현님께서 분양하신 USB-ODD 케이스입니다.
사실 노트북 쿨링패드인 것 같지만.. 제가 필요했던 건 신뢰할 수 있는 외장 ODD였기에 이렇게 이름붙였습니다.
ThinkPad에서 탈거한 뒤 방구석을 굴러다니고 있었던 slimline ODD를 장착해 주었습니다.
예상대로 잘 동작합니다.
이 물품도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