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담는 스티로품 케이스가 필요해서 구매 게시판에 글을 하나 남겼더니
무려 세 분이나 호의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오늘은 "단아"님께서 무상으로 보내 주신 케이스 2개를 잘 받았습니다.
박스까지 원래 담겨 있던 것으로 보내 주셔서 다음에 하드 거래 같은 것 할 때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어드반"님께서도 하나를 보내주셨는데요
이것은 제가 경황이 없게도 사진을 찍어두지 못해서 언박싱 글을 남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호의를 베풀어 주신 "단아"님과 "어드반"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