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님이 저녁에 집까지 배달 해 주신 지 

3일 된 오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판매(장터) 게시판 16 bay 시스템

http://www.2cpu.co.kr/sell/306677?&sfl=wr_subject&stx=16bay&sop=and 

경과

5/16(목) 저녁 : 구매 통화 당일 날 저를 배려해 주셔서 직접  배달해 주심. 

                  배려와 수고하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17(금) ~ 5/18(토): eSlim 16bay 2대 설치/설정 중 입니다.

[사진1] 차에서 직접 내려 묶어 주신 eslim 16 bay 2대와 부속품 외. 생각지도 않았던 박스를 열었을 때

          생각지도 않았던 여분의 cpu 들과 여분의 3.5인치 하드가이드들 이 있어 놀람.

          (뭔지 말씀은 주셨는데 많아서 놀람) 

        eslim 16bay 2대 일괄 주문하면서 다른 분에게 주문한 제품의 3.5인치 납작머리나사가 없어 

       혹시 있으시면 얻을 수 있을 지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넉넉하게 주셨네요. 32개 필요한데 

        50개 넣어 주심. 그 외 더 주실 것들(?)이 있어 나중에 택배로 보내주신 다는데. 뭐가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쓸 지 물어 보시기에 백업과 응급 복구 용이라 말씀 드리는 와중에 위와 같이 고정해 주셨어요.

       저는 2번 째 eslim 차에서 내리고 실을 때 잠시 도와드렸을 뿐이고 혼자서 내리고 묶기 까지 다 하셨어요.

      그 날이 더워서 저는 도착 전화 받고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식혜캔을 봉지에 담아 내려가 드리고

     잠시 거든 것 밖에 없네요. 

    거의 저녁 10시 내외 였기에 바로 가셨고 저는 가시는 모습 보고 올라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내리고 싣고 필요한 것들 알려 주시고 나머지 더 보내 줄 것은 택배로 보내신다고

   말씀하시고 가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배려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eslim 2대 매우 묵직했습니다. 돌돌이(손수레)에 쌀 20Kg 2포 까지 실어 봤는데. 그 때 

   무게와 비슷하게 느껴 졌습니다. 손수레 부서지지 않을 까 살짝 걱정했는데 무사히 집까지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사진2] 방에서 설치/설정 중인 eslim 16bay 2대 중 1대. 1대는 한 쪽 구석에.

설치/설정 하면서 난관이 몇 개 있었는데 2cpu 게시판들과 인터넷 검색으로 대부분 해결하고

이제 중간 팬 3개에서 뿜어져 나오는 굉음과 파워의 소음을 어떻게 해결할 지 궁리/검색 중입니다.

앞으로 백업과 응급 복구 용으로 잘 동작 되면 좋겠습니다. 좀 난관이 있었지만 2대 모두 아주 날렵하고

깨끗하고 좋네요.

늦은 시간 아파트까지 직접 가지고 오신 것 포함 많은 것을 배려 해주신 김병철 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토/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