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국날강도님 광주댁 1층에 입점한 소화당 주인님 작품입니다.

소화당은 7월 공식 오픈 예정이라고 하는데, 일단 쳐들어 가보니 인테리어는 대부분 되어 있더군요.

싱국날강도님이 열심히 마무리중이십니다.

일단 도라지정과 하나 집어왔는데, 주인장님이 금손이시라 포장도 정성스럽습니다

오픈해 보면 안에도 정성스럽습니다.

효능은 이렇습니다만, 일단 한번 잡솨바~

안에 또 먹기 좋게 하나씩 개별포장해서 빼곡히 들어있네요.

하나가 30센치는 넘는 길이인데, 일단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 녹습니다.

질기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은은한 도라지향과 단맛이 입안에 천천히 퍼져나갑니다.

뜯자마자 마눌님 취향이시라고 압수당했는데, 고양님도 오셔서 간보고 가셨네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간식으로 드셔도 좋고, 약으로 드셔도 좋은 소화당 도라지정과입니다.

구입 문의는 싱국날강도님께 하시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