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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써보지도 못한 1366 CPU를 무려 4점씩이나 보내주셔서

생애최초로 1366을 맞아들이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하나만 가능한 엄마보드는 구해놨는데 2CPU 사이트에 걸맞게 2CPU 가능한 엄마보드를 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쿨링팬이 장터에 나오는지 계속 감시도 하겠습니다.


게다가 생각도 못한 고급양말이 와서 격한 감동 먹었습니다.

울마누라가 양말 안 사주는 걸 그 멀리서 어찌 아셨는지.

감사합니다.

양말이 닳아질 때까지 목사님을 생각하며 좋은 일 하면서 살아야하는데.....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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