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한 잠수 회원 김황중입니다....^^

네트웍의 세계 또한 무지 깊다보니

요즘은 L3를 넘어 라우터를 넘고보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가졌던 생각은 

L2는 단순 허브

L3는 라우팅이 가능한 장비

라는 생각으로 L3면 왠만한것은 다 된다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L3에는 라우팅이라는 기능과 메뉴는 분명 들어가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랬지만 보편적으로 대부분의 초급 유저가 생각하는 것은 라우팅 까지일뿐이고

이종의 네트웍을 연결하기위한 NAT와 단순 라우팅을 착각했던 것이였습니다.

외부 공인대역(일반 IP)과 내부 사설대역(192, 172 등등)을 연결하여 인터넷이 되려면 반듯이 NAT라는 기능이 있어야 하고

어찌보면 대단한 기술이기도 했지만, 어찌보면 왜 L3장비에 NAT를 않넣었을까도 생각해보곤 하였습니다.

여튼 서론이 길었네요.

이런 문제로 라우터가 뭐길래 라는 궁금증을 요즘들어 많이 가지게 되었고

드뎌 성기사님 덕분에 라우터를 만저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1. 박싱 - 빠른 속도로 튼튼하게 포장하여 선불로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2. 매뉴얼 참고 -  요즘 동영상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간단히 인터넷 연결까지 되었습니다.

3. 연결

2번 참고하여 잘 따라하니 콘솔 연결할 필요도 없이 바로 웹매니지먼트 접속도 되고 셋팅도 바로 되었습니다.

성시창님께서 아마도 리셋해서 보내주셔서 편하게 셋팅할수 있었던것 아닐까 생각되네요.

4. 마무리

잘 작동되는것을 확인 하였으며, 셋팅도 어렵지 않고, 이 글도 라우터에 붙은 상태로 작성중입니다.

하지만 기본은 간단하지만 메뉴가 너무 많아서..........^^;;

익힐려면 한동안 만지작 거려 봐야 겠네요...^^

좋은 제품 무분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