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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피님의 잔기지떡을 오늘 점심 때 쯤 받았습니다. (받은 지역 : 서울)

무분에 선불로 보내주셨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로피님 덕분으로 잔기지떡이 되었습니다.


아담한 택배박스를 여니 역시나 아담한 잔기지떡 박스가 보이며 약한 막걸리 향의 

찐빵(?) 냄새가 올라 옵니다.  떡인데... 찐빵 냄새가...(갑자기 시골 생각나네요.)


[사진1] 잔기지떡 택배 박스 - 아담하네요. 안전하게 배송된 모습



[사진2] 박스를 열고, 약한 막걸리(?) 향이 올라옵니다. 시골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시골에서 막걸리 넣은 찐빵 많이 먹었습니다.)


[사진3] 뽁뽁이에 쌓인 잔기지떡 상자





[사진4] 포장을 벗기고,  


제조일자 : 190823  <--- 2019-08-23. 어제 만든 빵이 오늘 점심 때 배달 되었네요.

                            배달에 신경 많이 쓰셨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사진5] 포장을 열고. 푸짐하다는 첫 느낌.




[사진6] 2층으로 가지런히 놓여진 잔기지 떡들.


이제 덜어서 먹어 볼까요?



[사진7] 잔기지떡 9개. 3층으로 쌓은 모습 (저에겐 9개면 점심으로 충분해 보였습니다.)




[사진8] 사진 찍고 하나 먹고...



[사진9] 사진 찍고 또 하나 먹고




[사진10] 단팥 든 모습


단팥 맛의 약한 막걸리 향이 나는 찐빵 같으면서도 약간은 찰떡 같은 느낌의

잔기지떡.(제가 느낀 그대로 적습니다.)


맛있네요. 저는 9개 먹으니 점심 됩니다.


잔기지떡을 편하고 맛나게 먹게 해주신 로피님께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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