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내년의 행운까지 다 끌어모은듯 (내년에도 똥손이겠군요. ㅠㅠ)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유정호님의 럭키박스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집에 도착이 되어 있었지만, 와이파이님의 시중 드느라 오늘 아침에야 회사에 쭐레 쭐레 들고와서

개봉을 합니다.

개봉.. 박.. 뚜~ 사뚜~ (개인정보 보호차.. 제건 다 털려서 너덜너덜 하지만.. 유정호님의)

칼로 섬세하게 브라... 아니 박스를 뜯어봅니다. 과연 어떤 녀석이 들어 있을까~

살포시 치마.. 아니 박스뚜껑을 들춰봅니다. 면사포를 쓴 듯이 수즙게 가리워진 그녀의 실루엣이 느껴집니다.

이리오시오~ 하며 냉큼 고름을.. 아니.. 에어캡을 당겨 저고리.. 아니 뽁뽁이를 걷어냅니다.

그랬더니 몸매를 겉으로 드러낸 공각기동대의 전투 슈트 같은것에 싸여진 그녀.. 쿨럭.. 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마지막 슈트를 뚫고 드러난 그녀를 공개합니다. 소속부터 밝히는 그녀~ 잠시 후 관등성명을 하지만.. 그녀의 개인정보니까..

ack 을 지닌 그녀~ 잘 쓰다듬어줘야겠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유정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