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 입니다.
빽빽히 많이도 보내 주셨습니다. ^^
그리고 쓰레기를 지키는
마신 쓰레가르드입니다..
양팔은 충전, 목욕 재개 후 다른 사람 팔에 이식예정이고,
왼발은 엊그제 생긴 삼숑4기가 램에 방열판 헌납하시고,
오른발은 딸깍이 키보드에 언젠가 박힐 운명이고,
몸통은 케이블 타이로 근근히 살아 있으니,
일단 방열판은 제대로 고정해주고 학대좀 해야죠.
마신 쓰레가르드는 이렇게 최후를 맞이 할 예정 입니다.
최후의 쓰러져 가는 모습은 호작게시판에 올려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