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과암님과 거래를 진행했습니다. 

좋은 물건 저렴하게 분양받아 기분이 좋습니다.... (헉... 박스 사이즈가..... )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저에게 공기를 배송하셨습니다. -,.-;; (포장하느시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근데.. 제가 구매한건은 HP 마이크로 서버인데... 

이 넘이 딱~~~~~

어라.. 물건 잘못 보내셨나???  (원글에 +알파 였습니다. @,.@)

저 아래 하얀 스티로폼 밑에 먼가 또 있습니다..

글쵸~~~ 전 이넘을 원했습니다. (깔끔하니 기분이 살살 올라갑니다. )

.머. 벗겨 놓으니 살살~ 달아오르네요. (어허.. 그쪽은 아니라구요... ㅠㅠ)

전원 넣고.. 

작업용 PE로 부팅시켜보고... 

이제 하드 구해다가 NAS 작업 들어가야지..... (응? 아까 머가 하나 더 있었는데...)

DELL R210서버가 + 알파.. 즉 덤~~!! 입니다. 

처음에 오배송인줄 알고 연락드리려다가... 원글을 보니... + 알파 라고 딱~!!!!

또.. 벗겨 놓고.. 점검하고.. 부팅시켜봤습니다.

윈10 Home 버전 살짝 깔아서 가지고 놀라고 하는데요. 시끄러서 어쩔지 모르겠네요. ^^

(과암님이 제게 많이 시끄러운 성인용 장난감을 보내주셨습니다. )

잘 사용하겠씁니다. ^^

P.S 

1. 이제 저걸로 머하지?????? (구매할때 용도가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ㅠㅠ)

2. +알파 저넘은 또 어디다 쓰지????? (구매할때 존재도 몰랐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