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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스도 거의 없는 새 제품이고,

포장도 거의 새 제품에 준할 정도로 꼼꼼하게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베사홀을 뚫기 위해 일단 분해하고..




자로 이리저리 길이(10cm)를 재다보니

마침 정확한 가이드가 보이네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빨간 점 위치에 뚫으면 

가로든 세로든 10cm가 딱 맞습니다.




전동드릴 같은 건 없으니

드릴 못 + 드라이버로 네군데 구멍을 뚫고..





재조립한 결과입니다.


삼실 모니터가 살짝 낮은 것 같아서 설치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


베사홀에 맞는 나사도 은근히 구하기가 어려워서

추가로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보내주셨네요.. 또 감사드립니다 ^^

수퍼싸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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