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불용물품들을 무분했더랬습니다.
화란님께서 받으시고 무언갈 보내마 주소확인차 언질을 주셨고, 받아도 될런지 내심 고민을 하던차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택배송장 물품명에 서적 이라 적힌것을 보고 "책좀 읽고 사람이 되려무나" 말씀을 하신건가
깨우침을 얻으려 택배를 개봉하고, 깜짝 놀랬습니다.
이리 좋은 물품들을 보내주실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에겐 현역으로 많이 사용할 물품들 이거든요.
당황과 고마움에 까무러칠뻔 했습니다.
화란님 두고두고 갚겠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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