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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박싱 게시판은 오랜만이네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올 구정에 거대한 몇 건의 무분 중 운이 좋게도 매머드급 무분인 2CPU최주희님의 HP Z4 G4가 당첨되었죠.
그래서 지난 몇 년간 빡세게 굴러주던 전투형 Dell 파워엣지 T30을 대체할 만한 크고 강한 녀석의 전입 소식에 매우 흥분이 되었던 한 주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었습니다...
택배는 역시나 투씨퓨를 상징하는 에어캡의 향연이었습니다.
이 거대한 무언가가 신기한지 냥님도 다가와서 킁킁거리네요.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그것...
바로 HP Z4 G4 입니다.
이전 직장에 있을 때 Z440을 원도 없이 만져봐서 그 후속작 격인 Z4 G4도 당연히 높이가 빅타워 케이스만큼 높은 줄 알았는데,
실제 포장을 벗겨내고 보니 의외로 최초의 인간처럼 아담했습니다?
저는 분명 파워엣지 T30 보다 한참 높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책상 하단 PC 수납부의 바닥부터의 높이를 생각하면 사실상 T30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Z4 G4를 수령하기 전 원래 생각했건 것은...
위의 판떼기를 축농증 걸린 코처럼 확 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별 수고로움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다행입니다. ㅎㅎ
그러다면 이제 등짝... 아니 내부, 내부를 봅시다.
역시 생각한대로 부팅 시 오류가 나셨다던 원인이 바로 보이더군요.
이 녀석 때문입니다. 전면 쿨링팬...
그래서 계획을 세운 것은...
1. Z4 G4용 전면 쿨링팬 구입
2. Z4 G4용 메모리 쿨링팬 구입
3. PC4-2666V 16GB ECC/REG 메모리 8개 풀뱅!
이렇게 다음 스텝을 가져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쯤에서 저는 얼마나 빠릿한지 한번 체험해볼 요량으로 Z4 G4를 당장 켜보려했습니다.
허허허 허나...
이제 내 것이 된 Z4 G4는 모니터와는 별로 안 친했던 건가봐요...
내장 그래픽이 없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원래 사용하던 파워엣지 T30도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별도의 VGA가 없는데...또르르
이쯤에서 재빨리 4번 노트를 추가해야겠습니다.
4. 지포스 GTX 1660 Super or GTX 1080 Ti or 쿼드로 P2000 구입
그리하여 당분간은 퇴근하고 이 화면을 계속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의 계산으로는 다음달에 연말정산으로 30만원 쯤 환급된다던데,
그 때 마치 블랙 프라이데이 느낌으로 Z4 G4 완벽 구성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지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하루하루가 빨리 가겠네요. 롯데제과 유지방 아이스크림 같은 설레임에 말이죠...
끝으로 다시 한번 충격의 무분을 단행해주신 2CPU최주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게 최고의 새해 선물이 되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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