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회사 생활에 정신 차리지 못하는 관계로,
급한대로 새벽 잠 꾸욱 참아가며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딱 죽지 않을 만큼만 날림 전원 연결하였습니다.
서버 랙을 장만하여 겨우 집에 우겨 넣었는데,
다가오는 여름을 넘겨볼 요량으로 장만하였습니다.
무척 시끄러울 걸로 예상해서 인지 생각보다는 작은(?) 소음에
만족입니다.
무엇보다 역시 딱 19인치 랙 용이네요.
풍량은 선풍기 강보다 약간 작은 정도?
놀라운건 팬 날개가 알미늄으로 극강입니다. 헐~!
대신 무게 상당합니다. 1U 시스템 절반 정도 무게? 크크!
3 Set 주문했는데 4 Set 보내 주신 덕분에
팬 하나 시끄럽게 불량인것 A/S 불편 없이 교체 하였네요.
다만 어째 밖이 환해 지는듯 합니다. 엉엉!
그리고 날이 밝으면 1 Set 다시 보내드려야 하는데...
들고갈 일이 태산 같이 걱정입니다.
이제 어느덧 벌써 불혹의 나이에 접어드니 팔에 힘도 없고
허리 아픕니다.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