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성Port가 많은 Managed Switch가 필요했습니다.
마침 문대형님이 투척하신 이 시스템이 눈에 띄였습니다.
잠시 찰라 분에 넘치게 마대인 집안 출신임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러는 사이 현명한 선지자 한분이 계심도 모르고,
다른 분의 간곡한 사정도 물렸습니다.
허허! 헐~! 하고 아쉬워 하던 차에 생각지도 않던
문대형님의 반가운 쪽지를 받았습니다.
오늘 우여곡절 끝에 시스템 수령하였습니다.
택배 받고 상자 크기에 놀라고,
풀어보면서 포장의 완벽함에 또 한번 가슴 설례 보았습니다.
극구 테스트 해보고 입금하면 된다는 말씀에
혹시나 하였지만, 역시 완벽한 포장만큼
동작 역시 아무 이상 없이 구동되었습니다.
마침 꼭 필요했던 시스템을 저렴한 가격에 얻게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좋은 물건 투척해주신 문대형님께 감사드려 봅니다.
이 많은 포트를 다 쓰는것에 또한번 놀랩니다. ^^
데이타 센터 코스프레 한번 해봤습니다.
있는 선 없는 선 다 갔다 꼽고도 아래 24 port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회사 가져가면 아마 꽉꽉 채워 실제 사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