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폭우를 뚫고 분당 새마을 중앙연수원에서 안양 미래신협까지 무사히 도착하여 권인선님을 만나뵙고 분양품 잘 수령하였습니다.
야간운전이고 익숙하지 않는 길이기에 천둥 폭우를 핑계로 천천히 가다보니 50분넘어 걸리더군요.
박스만 3묶음을 노끈으로 잘 묶어서 들고 마중 나오셨습니다.
차나 음료라도 한잔하려고 하였으나 밤늦은 시간대라 인근이 마땅치가 않았고 또 한사코 거절하시는 바람에 제대로 감사의 뜻도 못 전달하고 얼굴만 뵙고 휑하니 돌아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다행히도 갈때 보다 돌아올때는 비가 많이 그쳐 쉽게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야간비행으로 오랜만에 2씨퓨 무상물건 수령하였음을 보고 드립니다.
그리고 무상분양하신분의 뜻에 따라 "인선원주상돈"으로 조그마한 성의를 훈훈경매통장에 입금하겠습니다.
(필요한게 많이 들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궁금하지만 계속 교육중이라 아직 풀어 보지도 못하고 언박싱 상태로 보고드립니다.)
♡♡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
♡♡ 오늘을 살아가세요.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
♡♡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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