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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른 물건은 한농 압착툴이고 팬그릴은 쿨앤조이에서 방입 받았습니다.
뭐하나 당첨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금년이 막 지나가는 시점에서 당첨이 처음으로 되봅니다.
지금 7시가 넘은 시간까지 택배아저씨들 고생이 많으시네요.바나나 2개 드렸습니다.
오후엔 뒷산에 갔다왔는데 동네에 다다르자 새까고양이가 절 보면서 야옹~하더군요.
내년엔 좋은일이 생기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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