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곤
우선 부두목님께 감사를... ^^
처음에 캐패시터를 보내주신다고 하기에....
신세함 질께요.. 했는데...
허벌나게 큰 박스가 와서 깜놀 했습니다. ^^
박스를 까보니......(언박싱 과정은 생략...)
이쁜이 엠프가 있네요...
요놈이...
제 메인컴퓨터 케이스 사이즈와 거의 흡사합니다.
그 덕에 렉 하나 자작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렉 자작사진은 곧 공개...)
기존 허접시스템꺼 밀어치우고 세팅했는데...
이쁜 소리가 납니다.
이제 거실에서가 아닌 제방에서 문 걸어잠그고 애들없이 PC파이를 즐기며 업무를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미 메인 거실 오디오는 애들 영어 교재용 재생기구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오스콘.... 오스콘...
4V에 680이 없더군요... 대체용으로 쬐끔 작은 놈으로 쓰려고 했으나.......
높이가 안맞습니다. 쿨러에 걸려요~~~
새로 사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800원짜리를 살려고.. 2500원이 들어가야 하는 슬픈 현실... 입니다.
부두목님 감사합니다.
서울 올라가면 밥 한사발 쏘겠습니다 ^^
그나저나 두목님이 정은준 님이시고 부두목님은 ??
가끔 삼성이나 델 보드의 콘덴서 부풀면 특이한 용량이 있어서
같은 내압에 조금더 높은것들로 변경해도 작동은 잘 되더군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안돌아가는 보드 사진이나 함 찍어 주세요 구하는 콘덴서랑 함께..
방효문님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그나저나 대장/부대장도 이상하고
두목/부두목은 왠지 어감이 짱구는 못말려가 생각납니다
정두목/박두목도 이상하고
생각에 생각을 해봐도 부두목님이 제일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