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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지난 날이라서 택배가 마니 왔습니다.

퇴근해서 집에 오니 현관 앞에 바리케이트처럼 쌓여 있군요...

내일 주희님 오면 한번 놀래줄까 0.1초 정도 고민하다가...바로 포기하고...


하나씩 풀면서 구매결정하고 거래기록 삭제하고...그러다가...앗. 이건 머지..

우리가 보았던 익숙한 박스....


세번 정도 재활용했을 것으로 보이는.....약간 너덜거리는 종이박스... 헐거운 테이핑...

이건 분명히 투시퓨회원인데....


장터...마지막 구매는 은경님 ssd인데....하면서 포장을 풀었더니.....

짜잔...에너자이저 랜턴이 튀어 나왔습니다.


아흑....홍승현님께 입금했었지....

포장을 마구 풀어 껍데기를 벗기고 알흠다운 자태를 찍어 보았습니다.

좋습니다. 매우 좋습니다. 3m이 만들어도 이보다는 못할 거입니다.

접었을때....이쁩니다. 내 맘대로 길이를 조절하여 펼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밝기가 변합니다. 원하는 밝기에서 손가락을 떼면 됩니다.


홍승현님...잘 사용하겠습니다.

배상.

거친 벌판을 헤매이는 동급최강 하이에나
À̼±±Ô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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