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후 집에 와보니 택배가 도착해있네요.
배송박스를 보는순간 반가움도 잠시...
한쪽이 눌리고 터진상태로 있어서... 멘붕
이거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하고... 조심스럽게 박스를 개봉한후...
노트 본체에 아답터 연결후 전원버튼을 누르니 다행히 반가운 포스팅 화면이 뜨는군요.
바이오스 진입 체크후 부팅을 해보니...
2, 3번째 사진처럼 타임머신을 타고 1998년 과거로 돌아갑니다.
배터리가 방전 상태라서 시간을 두고 교체를 해봐야겠네요.
사연이 많은 노트북을 분양해주신 박재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