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Z-T2라는 소니의 2세대 HMD인데, 3세대의 출시로 가격대가 많이 저렴해져서 질러보았습니다.
해상도가 1280x720이라 조금 떨어지나, 영화감상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화관 중간 앞열 정도에서 보는 느낌이네요.
3D영상도 지원이 되니 장난감으로 제법 쏠쏠합니다.
영화를 보기에 번들 이어폰은 좀 맥이 빠지는 소리가 나서, 헤드폰으로 대체하였습니다. HMD에 케이블이 치렁치렁하게 달려 있으니 아주 짧은 스테레오 선으로 연결하던가(HMD에 이어폰 잭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사용하는 편이 좋겠네요.
프로세싱 유닛이 셋톱박스형태로 되어 있어서 휴대용으로 사용하기는 빵점입니다.
3세대는 어느정도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이네요.
전기를 먹여주면 푸른 LED가 들어옵니다.
착용하고 백의만 입어주면 매드사이언티스트 느낌이 나겠네요.
렌즈쪽은 이런 모습입니다. 머리끈을 조절하면 안경을 낀 상태로도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조금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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