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Z-T2라는 소니의 2세대 HMD인데, 3세대의 출시로 가격대가 많이 저렴해져서 질러보았습니다.
해상도가 1280x720이라 조금 떨어지나, 영화감상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화관 중간 앞열 정도에서 보는 느낌이네요.
3D영상도 지원이 되니 장난감으로 제법 쏠쏠합니다.
영화를 보기에 번들 이어폰은 좀 맥이 빠지는 소리가 나서, 헤드폰으로 대체하였습니다. HMD에 케이블이 치렁치렁하게 달려 있으니 아주 짧은 스테레오 선으로 연결하던가(HMD에 이어폰 잭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사용하는 편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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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싱 유닛이 셋톱박스형태로 되어 있어서 휴대용으로 사용하기는 빵점입니다.
3세대는 어느정도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이네요.
![](/data/cheditor4/1504/150430_ff6d6ac878601a0d19d958d6b7a72b52_GxQe4BPlVZWOgiP6836AXHmaoCiZ.jpg)
전기를 먹여주면 푸른 LED가 들어옵니다.
착용하고 백의만 입어주면 매드사이언티스트 느낌이 나겠네요.
![](/data/cheditor4/1504/150430_ff6d6ac878601a0d19d958d6b7a72b52_lyb958mTNsIGOoocZidoypMj8RWMpO.jpg)
렌즈쪽은 이런 모습입니다. 머리끈을 조절하면 안경을 낀 상태로도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조금 불편하네요.
![](/data/cheditor4/1504/150430_ff6d6ac878601a0d19d958d6b7a72b52_RGfj6TWS2V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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