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아침부터 택배기사님 연락 왔는데 오늘 쉬는날이라고 하니 그럼 월요일에 배달하겠습니다....하시더군요..

음...약간의 꼼수로 집을 탈출 하여 사무실 나왔습니다...흐흐흐...

나오는길에 경동택배 사무실 들러서 찾아왔습니다...

드디어 엄마 잃은 쌍둥이 E5-2670 이 집을 찾았습니다.....만쉐이~~~~

상태가 아주 깨끗하네요....^----------^ 

김은경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상남자는 풀뱅이라고 배웠습니다...흐흐흐...8GB 일단 8개 장착.....(다음주에 18개 또 들어오니 그때 마저...)

제가 사용하는 써멀 컴파운드....

얼마전에 컴*존에서 20g 짜리 사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꽤 비患써멀.....ㅡ.ㅡ;;;)

그러나...아직 전기도 못켜보고 있습니다...ㅠㅠ

추운 밖에서 떨고 있다 와서 결로 현상이 첫번째...

SSD 를 달기 위한 가이드가 아직 오지 않아서 두번째.....

제일 중요한 그래픽을 달아야 되는데......8pin 보조 전원입니다....어디서 따와야 되나......ㅠㅠ 

설명서 정독해 봐야 겠습니다...흑흑흑.....

P.S 이글 적어두고 가만 생각해 보니......오래전 황금성 사무실에서 득템하여둔 아이템 하나가 떠올랐습니다...흐흐흐..

HDD 4pin to 6pin 변환 젠더......그때 약 사오십개 봉다리에 담아뒀는데..꺼내보니 이거 쓰면 되겠군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