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예상했던 바지만... 오늘도 역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택배 박스를 열었습니다.
써멀 구리스 보내 주신다기에.... 의심(?)은 했지만... 역시나였습니다.
써멀 구리스 주사기 타입 1개, 봉지 타입은 여러개.. 구석에 깔려있었습니다. 처음엔 못 찾았습니다.
그 박스 한가득 SATA CABLE(2,3)용, 전원선 쭈욱...
갯수 세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냥 많습니다....
2. 기가비트 허브 2개 구매했습니다.
어제 문자가 하나 왔죠... 우체국 택배가 도착 문자가 안와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쪽지였습니다.
히히 미안합니다. 사무실에 거의 없어서 놓고 가라고 하구선 오늘에야 열었봤네요...
헉...
박스가 대단합니다... 크기가요.. 사진을 보면 그러니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안에 하드박스로 보이는 스티로폼이 4개가 있습니다. 2개씩 맞붙어 있네요..
그 안에 허브가 하나씩 잘 낑겨져(?) 있습니다... 이 표현이 가장 정확할 것 같네요...
차가 지나가도 되겠습니다...
포장의 대가들이십니다....
택배비가 5,000원이라고 하셔서 잉.. 뭔 허브 2개 보내는데 생각보다 비싸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경기도 광주라 조금 나올 수 있겠다 생각했죠...
아니였습니다... 포장 보면 그 값 받을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벌써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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