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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님이 보내주신 켄싱턴 트랙볼 Expert Mouse입니다.

개인 사정상 가난해서 장터란은 거의 이용을 안하는데 경훈님께서 감사하게도 국내가가 오락가락하는 켄싱턴 트랙볼 Expert Mouse라는 제품을 택배비 무료로 염가 3만원에 거의 주다시피 판매해주셨습니다. 아마존을 거론하시고 한달 사용 하셨다는 것으로 보아 블랙 프라이데이 당시 염가로 풀린 물건을 구입하셨고 사용해보니 적응이 힘든 것을 이보다 더 염가에 판매하신 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58 usd ~ 38 usd 사이의 매물이 당시 존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물건을 보니 상태도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고 생각보다 크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박스가 거의 다 차는 거대한 크기네요.

개인적으로 트랙볼을 접한 것은 16비트 일본 고유기종 시절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우스/트랙볼 겸용 제품 부터지만 메인으로 적극적으로 사용한 것은 x86 윈도XP 초창기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에서 언어코드 문제에 불만을 이야기하니 선물로 받은 마이크로소프트 트랙볼 옵티컬이라는 제품인데 이 것이 포인팅을 엄지로 하다보니 엄지가 피곤한 면이 있지만 대신 검지는 왼쪽 클릭, 중지는 오른쪽 클릭으로 기존 마우스와 매우 유사한 사용이 가능하여 트랙볼 치고는 비교적 허들이 낮았기에 고장나 버리기 전까지 몇년간은 잘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의 고급형이 중고도 없다는 마이크로소프트 트랙볼 익스플로러라는 제품입니다. 문제는 포인팅은 검지, 중지로 하지만 마우스의 왼쪽 클릭, 오른쪽 클릭을 모두 엄지가 담당하기에 트랙볼 옵티컬과 유사하게 클릭이 엄지로 집중되 피곤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트랙볼 사용자들에게 평이 좋아 단종되었음에도 중고가 잘 안나오며 고가에 팔리는 것이 현실이죠.

본론으로 돌아와 전통적인 트랙볼의 구조를 가진 켄싱턴 트랙볼 Expert Mouse이라는 제품은 MS와는 달리 마우스와 유사한 조작법이 아니기에 허들이 높은 편이며 반드시 손목받침이 필요하지만 대신 트랙볼 본체와 볼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이 제품의 버전 7.0은 옵티컬이지만 예전 버전의 경우 물리적인 베어링으로 되어있기에 어떤 분들은 볼대신 당구공을 집어넣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볼이 크고 뒤집으면 떨어질 정도로 고정이 전혀 안되는 구조입니다.

암튼 비싼 제품 상태좋고 저렴하게 그 것도 택배비까지 무료로 배송해주신 점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야 제 돈 주고 산 제품을 귀찮게 언박싱까지 사진찍어가며 게시할 필요는 없지만 사용 경험을 중요시하는 저에게 이번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명근 올림.

DOOWON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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