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해주신 두분께 감사합니다.
TX100서버의 목적은 집에서 가볍게 쓸 '매우'조용한 서버를 구축하기 위함이었습니다만.
( 조건은 한밤중에 서버본체를 구석에 박아두면 조용히 서버 돌아가는 소리가 날 정도 )
서버가 조용하다는 평을듣고 매우 두근두근한 맘으로 설치하여 보았으나
웅장한 소리가 울려퍼지더라구요
일단 내부 공기순환용 120mm팬 두개가 진동+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었고...
cpu와 파워팬도 조금씩 저주파(?) 비스무리하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파워팬을 제외한 모든팬을 바꾸기로 결심 분해에 들어갔습니다.
이 케이스는 메인보드판 뒤쪽이 막혀있습니다.
앞판을 분해할땐 녹색으로 칠해져있는 앞판의 고정플라스틱을 밖으로 살짝 밀은뒤
반대편은 살살살 뒤쪽으로 밀어주면 열리게됩니다 반대편은 역으로 고정되서 그냥 그대로 밀면됩니다.
그리고 내부 전면팬 위쪽의 두 베이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관련된 나사 4개를 전부 푼뒤 아래로 살짝눌러서 뒤쪽으로 살짝 빼면 해당 베이가 빠집니다.
120mm팬을 분리할때는 전면베이쪽은 두곳만 고정되어있고 두곳은 그냥 밀면됩니다.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두 팬을 제거한뒤 하드는 한개만 사용할 예정이기에 (2TB+SSD) 공기흐름을 방해하지않게 제거하고 전면에 붙어있는 팬만을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CPU 팬을 교체하려고 CPU팬을 제거하였는데...
...래핑이 하다 만것처럼 안되어있습니다... 표면도 울퉁불퉁하구요..
그래서 1200번사포로 박박박 문질렀지만 아래가 한계였죠...
물론 CPU팬을 제거하려했으나 메인보드 뒤쪽 가이드가 접착되어있어서 교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래는 ATI 그래픽칩셋 메모리도 함께군요
아래는 랜칩셋...
레이드 컨트롤러였던가요?
C204? 칩셋..
그리고 E3-1230v2시퓨입니다
이녀석이랑 인텔 정품쿨러를 붙이려했지만.. 쿨러가이드가 접착된형식이라...
그리하여 한번 다 뒤집어 엎고
CPU팬이랑 파워팬은 그대로, 전면팬만 120mm로 한개 두고 전원을 인가하였으나
CPU팬과 파워에서 나는 팬소음이 조금있어서 완전하게 정숙한 시스템은 만들지 못해서 아쉽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많이 정숙해졌기때문에
(전의 120mm팬은 너무 진동도 소음도 강렬했어요.. 타워형 쿨러에 붙였더니 쿨러가 진동을하던...)
만족하려 쓰려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구 추진해주신 두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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