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안녕하세요 ASR9K 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PC가 처음 구입 했을때 부터 소음이 조금 있었는데....귀차니즘으로 그냥 쓰다가.....
이번 기회에ParkJungSoo 님으로 부터 NOFAN이라는 좋은 제품을 좋은 조건에 구입하여 달아 보았습니다.^^
작업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선정리 부터...다시 시작해서..ㅋㅋ
>> NOFAN 도착 - 사진으로 봤을땐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실물 크기에 한번 놀람!
>> 퇴근후 작업시작 (장착전) - 초기 구입시에 대충 쑤셔박아서 사용한거라...엉망입니다.
>> NOFAN 만 교체후 전원 ON - 기존과 비교했을때 소음이 많이 줄었지만...그래도 약간 아쉬움....
>> 케이스에 달린 FAN 모두 제거.....게임 안하니까..그래픽 카드도 제거...CD롬도 사용안하니....제거...ㅋㅋ
이제 파워FAN만 남았습니다. ^^
결론 >> 역시 탁월한 선택 이였던것 같습니다.
- 파워 FAN 소리만 약간 들리고....시스템이 아주 조용해졌습니다.ㅎㅎ
>> 조만간.....파워를 교체해야 겠네요.....^^
ParkJungSoo 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OK
평소에는 무소음으로 사용이 가능하실겁니다.
전 슈퍼플라워를 애용했지요
계속해서 무소음에 도전 예정입니다.
일단은 공기가 흘러야 열이 식기 때문에...
아무래도 내부 공기를 외부로 빼주는 FAN 이 하나는 있어야 겠지요~
>> 올 여름에 잘 버티면...이대로 쭉 갈 생각입니다.
케이스가 잘만인데....달려있던 팬들은 조용했습니다...근데...케이블 정리가 귀찮아서..ㅋㅋ 다 빼버렸지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 쿨러 사용할 때 시스템 팬없이 사용했습니다.
i5-3550에 여름도 거뜬히 넘겼습니다.
케이스가 노팬에서 파는게 아니라면 약간의 튜닝을 해 줘야 합니다.
상부로 열이 빠질수 있도록 되어 있어야 되는데
사진으로 보니 구멍이 뚫려있네요.
옆판이 막혀 있으면 쿨러 필수이고
옆판에 아크릴 판으로 되어 있다면 아크릴 판 떼어내고
모기장 치시면 됩니다. (전 빨래망으로...^^)
그리고 본체의 좌우 뒷면을 벽과 어느정도 간격을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준비후에 사용하시고
여름에 사용중 다운이 발생한다면
그 이후부터 시스템 팬을 아주 저속으로 돌려줘도 충분하다 봅니다.
현재 전 이것보다 작은 노팬쿨러고
좁은 공간에 밀어 넣어놔서 시스템 팬을
돌리고 있습니다.
넓은 공간이라면 틀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ㅠㅠ
참고하세요
현재 사용중인 시스템이 i5-3550이구요...
케이스가 ZALMAN Z11 모델이라 상단에 배기구가 슝슝 뚫려 있습니다...
옆면 에 아크릴이 있는데.....이부분은 가느다란 드릴 팁으로 구멍을 내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대만족 사용중입니다...ㅋㅋ
이제는 정말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신 겁니다. 끝없는 욕망에 시달리실 겁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