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보내주신 쪽지는...
[ 이번에는 가오리가 없어서 군소 손질해서 보냈구요. 전체적인 주말조황이 않좋은지라 장어는 탕거리 4마리에 포뜬거 두마리 매운탕용 노래미에 잡어몇마리 밖에(?) 못보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주문한 장어보다 딸려오는 +@가 더 많은 상황. 흐흐~
군소는 저도 못먹어 봤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P.S : 농사도 그렇지만 바다라는 곳이 내가 원하는 때 원하는 만큼 주는 곳이 아닙니다. 따라서 혹시 나중에 개인적으로 장어를 주문하시더라도 다른 사람들
한테는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면서 나는 왜 그런 +@가 없냐고 짜증내시면 안됩니다.
- You only live once -
±× ¸¶À½ ¾¸¾¸ÀÌ¿¡ ´õ¿í´õ¿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