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처음 사용기를 올리네요.
6개월전에 구입했지만, 이제서야 언박싱 사진 및 사용느낌을 올립니다.
사무실에서 리눅스서버에 Hylafax를 이용해서 팩스서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좋은점은 Winprint 클라이언트를 이용해서 여러명이 가상프린터처럼
사용할 수 있고, 가격에 비해 안정적이고(인터넷팩스 전송은 쫌 비싸죠.) 이것저것 해볼 수 있다는 겁니다.
아파치를 이용해서 Hylafax의 전송결과를 Web에 표시해 주고, 전송결과는 매일 밤에 PHP Gmail API를 이용해서 이메일로 백업을 해둡니다.
기존에 US Robotics 외장형 시리얼 모뎀을 썼는데, 시리얼 보드 추가없이 모뎀을 추가하고자 USB 팩스모뎀에 대한 편견과 걱정을 가지고 아마존에서
주문했죠. 재미있는 것은 사용자후기에 리눅스사용자들은 만족하는데 Windows 사용자들은 인식문제로 불만을 표시하더군요. 6개월정도 사용소감은...
아주 만족합니다!!! 안정성은 글쎄요. 기존의 시리얼팩스 모뎀이 혼자만 일을 처리할때는 가끔 시리얼모뎀을(1년에 5번정도?) 전원을 껐다 켯지만, USB는 이제
까지 1번만 언플러그 플러그로 리셋했습니다. 아마 처음부터 시리얼모뎀과 업무를 분담하니까 시리얼 모뎀에게는 불공평한 비교지만요.
만약 회선을 3개로 늘릴일이 있다면, 이번에는 쉽고 걱정없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 포장윗면
2. 포장아래면
3. 제품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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