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무실 PC를 관리하는데 10대가 넘어가니까 사랑스러운 PC들이 짐덩이로 바뀌더군요.

그러다가 올인원을 관리해 보니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너무 편해요...

2월에 구매했던 PC중 추가로 설치한 PC의 언박싱입니다.

박스는 마치 모니터 같아요.

허리(?), 밭침, 키보드등이 보입니다.

허리와 밭침입니다. 공구없이 조립할수있게 손잡이가 달린 나사입니다.

하체조립. 귀중한 PC가 넘어지는일이 없도록 꽤 묵직해요.

본체의 등짝(!). 등짝을 보자.

포장을 벗기지않고 본체에 하체를 붙이는것이 편하더군요. 

PC를 이동하거나( 1년에 최소 2번이상 합니다.) 전선을 연결할때 정말 AIO이 좋습니다. 특히, 제가 해야 할때는요.

마우스도 무선이어서, 만약 무선랜을 사용한다면 전선은 전원선하나만 연결하면 끝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유선랜과 듀얼모니터 사용을 위해서 케이블 덕지덕지....

그래도 일이 많이 수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