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맑은여름 입니다.
머나먼 여정을 하고 방금 집에 도착 하였습니다.
오늘은 저멀리 용문객장에 은둔하고 계시는 고수님을 뵙고 왔습니다.
식사하셔야 되는데도 저를 기다리시느라 식사도 못하시고.. 너무 죄송했습니다.
너무너무 반겨주시는데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게다가 멀리서 왔다고 옥수수도 챙겨 주시고 ㅜㅜ
으흑.. 저 귀하게 자라서 무거운거 못들고 다니는데 ㅜㅜ
아마 정진일 회원님 사모님이.. 제가 늦게와서 미웠었나봅니다.
아래 사진은 은둔고수 용문객잔의 정진일 회원님 이십니다. 사진찍는걸 극구 반대하셔서 최대한 못알아볼것 같은 사진에 뽀샵까지 했습니다.
아마 아무도 몰라보실겁니다 ㅎㅎ
생일 축하드리고, 아름다운 행복 즐기세요 두분
*ps: 두분의 극구반대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1kg 금화로 가렸으니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ㅎㅎ 꾸벅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À³ªº¸ÀÌ´Â ¿Á¼ö¼öÀÔ´Ï´Ù.. ÇÏÇÏÇ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