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여 드리는 것들은 용도적으로 저에게 전혀 쓸모없는 것들로 반장난의 선물용입니다.

스크린샷 1~4는 이어폰인데 Y자 분기되는 부분을 지퍼로 만들어놓은 아이디어는 좋지만 잉여로운 헤드셋 즉 스마트폰 통화가 가능한 제품이고..

스크린샷 4는..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517216

제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것을 회사에서 당당하게 사용가능 하신 분은 전현규님 정도이시기에 마침 보이는 김에 생각이 나기에 거론한 것인데 개인적으로 빈말을 싫어하는 관계로 현실화 한 것입니다. 댓글을 보면 이해하실 것입니다.제가 이런 것을 구입하니 동생이 비웃더군요. ㅋㅋ 실상 저도 처음 사보는 제품군입니다. 제품명부터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크고 부드러운 가슴 마우스 패드"라니.. 절대적인 금액으론 비싼 제품이 아니지만 중궈산에 용도적인 것을 따져보면 10 달러로 생각외로 고가라는 점이 특이합니다. 이번에 같이 구입한 like 카드버스 3.0 + 블루투스 게임패드가 11 달러임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근래 보기 드물게 중국 우체국 등기 항공 우편임에도 약 한달여 걸렸네요. 오래 걸렸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