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용 도착....
유정호샤콘느 2016-09 2016-09-26 08:32:36 조회 2899 추천 3
내용물은 조그만 창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확인을.... (비닐을 아에 안뜯은 것이기에...)
도착 했으니.....음....다시.....남쪽 동네로 보내야 겠군요.....흐흐...
유정호샤콘느
386에 코프로세서 들어가는게 있었다니... ㄷㄷㄷ
286은 80287 코프로세서 따로
386은 80387 코프로세서 따로 장착해 줬었죠
제 486은 코프로세서 미탑재...
486sx였습니다.... 그때 광고는 오버드라이브 소켓에 코프로세서 장착하면...DX성능을 낼수 있다고 했는데..
정작 시간이 지나서 사려고 보니 펜티엄이.. 나와버렸던... 두둥.........
387을 가상 에물로 띄워서 썻던 기억이. ㅠㅠ
이게 부동소수점 연산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이 cpu 당시 출시가가 상당히 비쌌었던 걸로 압니다.
일반인이 살 수 있는 수준은 아니였던 것으로..
정작 486DX는 쌌은 데 말이지요.
486SX + 387이 486DX입니다.
제 첫 IBM 머신이 80286+80287 이었었는데.
어디에 가서 쳐박혀있으려나.
386DX 쓰던 시절 저것은 꿈의 로망이었는데.....
회사에선 자그마치 386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