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편지봉투.... 열어보고 처음 느낌 이렇게 작았나.... 흠...
나름 기대반 설레임반입니다.
요즘 간만에 장터에서 지른 물건도 있고 대충 두어달은 재미있게 집에서 가지고 놀 장난감들이 생겼습니다.
어느순간 갑자기 .... 한동안 안사던 하드웨어를 또 한개씩 사들이고 있습니다. 나름 제 자신을 위해 합당한 변명을 만들어놓고...
너는 죽고 나는 썩어있다..... 정신의 핍박은 항상 육체의 고통보다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