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맑은여름 입니다.
뜻하지 않게 E편한세상 님으로 부터, 대추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체국 아저씨가 조심조심 들고 오셔서, 전해주신 대추 너무 잘 받았습니다.
개봉하니, 대추이건만 혹여 상처가 날까 싶었는지 스티로폼으로 꽉꽉 채워서 보내주셨네요.
알도 크고 싱싱하고, 무엇보다 그냥 비닐봉다리가 아닌, 숨쉬는 비닐봉다리 크린랩에 넣어 주셨습니다.
주신 대추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또한.. 할머니께서 현재 요양병원에 계신지라.. 부득불 제가 맛보지 못하고..
바로 할머님께 전해 드렸습니다.
귀한대추 귀한곳에 사용하게 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꾸벅..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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