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피유 10900 논케이
램 DDr4 32 X4
보드 아수수 막시무스12 히어로
스스디 HP EX950 1TB X 2
비디오 인텔내장
파워 450 W
인텔 i350 쿼드포트 랜카드 2개
위 사양의 컴에서 네이티브 ESXI 설치시와
윈도우10+VMware Workstation Pro 12 속에 ESXI 설치시
윈도우 속 ESXI 쪽으로 모든 자원 시피유나 램등 90퍼센트 이상 할당한다면
성능은 네이티브와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요? 참고로 가상머신 윈도우7 8개 정도 돌릴예정입니다
깔끔하게 네이티브로 하면 좋겠지만 보드에 있는 온보드 LED 기능및 디버그창에 표시되는 시피유 온도등등을
네이티브는 사용을 못하므로(하는방법을 못찾은걸수도 있구요) 윈도우 속에 ESXI 를 설치하려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wjswlszk
윈도우 10 pro 한개 돌리는 거랑..
윈도우 10 + VMware( 윈도우7 + 윈도우 10 )
이렇게 3개가 돌아가는데..
결국;
Native 윈도우10 == 호스트 윈도우 10 + VM (윈도우7 + 윈도우10)
이런 등식이 성립하니
시스템 설계에 참고하세요...
윈도우 10 + VMware (ESXi 가상화서버 (윈도우1 + 윈도우2..))
이렇게는 잘 않돌아 갑니다..
가상화 속에 가상화서버 이런 것은 논리에 않맞아요..
최근에 가상화서버 안에 가상화서버가 돌아간다고는 하는데.. 성능은 당연 낮구요...
논리에도 않맞아요...
그리고
윈도우에 ESXi 서버 설치 않되요...
ESXi 서버는 Native 가상화서버 입니다..
근본적으로 개인 사용자가 ESXI를 쓰는 이유를 탐색하자면..
-불안한 서드파티 드라이버가 없으므로 탄탄한 안정성
-원격으로 미려한 UI를 제공
-호스트가 cpu와 RAM을 거의 잡아 먹지 않음...
이정도 일텐데.
windows를 호스트로 사용하는 순간 세가지 장점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이런 접근을 할 이유가 없죠.
이렇게만 구성해도 성능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제가 완전 동일한 pc에서 저 두개로 테스트해봤습니다.
native안의 윈도우는 쓰는데 전혀 무리 없음.
win10안에서 가상화된 왼도우는 버벅버벅..
또 특정 프로그램 등에서도 성능 차이도 꽤 나구요.
희한하게 은행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둘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리고 스터디 목적으로, win pc - vmware works - esxi (6.5) - win7 설치한적은 있습니다. win 7은 진짜 딱 돌아간다 확인용입니다. 거기에 프로그램 깔아서 못씁니다. 기술적으로 된다고 해도 실제는 사용 불가입니다.
사실 어떤 구성이라도 실제 성능차는 그렇게 크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ESXi 위에 VM 으로 OS 를 올리나, 상용OS의 VMware 의 Hypervisor 위에 VM으로 올리나
이 상황하에서 CPU 에게 직접 어드레싱할 수 있는 반가상화 기술들이 나와있기 때문에
하이퍼 바이이저의 OS가 VM을 인식하고 이를 직접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이 이론상으로는 성능에 대한 로스는 크게 없을 겁니다.
대부분의 HCI 장비나 HC 장비들이 이런 환경하에 동작합니다.
그러면 Solaris Zone 같은 하이퍼바이저리스 가상화나 Docker 가 성능상의 이점이 분명히 있어야 하는 데, 아까 전제로 CPU 자원과
메모리 자원이 충분하다면 결과적으로는 성능상의 이점이 크게 줄어들고 구성상의 이점만이 남게됩니다.
실제로 서버가 아닌 PC 에서 가상화를 운용하다보면 겪을 수 있는 문제는 오히려 스토리지 장치의 I/O에 대한 성능 이슈때문에 성능저하를 겪게 됩니다.
이는 서버에서는 PC 와는 다르게 레이드컨트롤러나 외부 스토리지를 통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디스크의 병목현상을 근본적으로 회피시켜
주기 때문에 서버에서의 가상화 운영환경과 PC에서의 운영환경은 하늘과 땅차이로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특히 주기적으로 디스크에 R/W가 일어나는 경우에는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추가적으로 VMware Workstation 에도 ESXi는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굳이 그렇게 구성할 이유가 없어서 그렇지요.
최신의 VT-x 관련 옵션은 BIOS에서 모두 활성화 시켜줘야 하고 NX/XD 기능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특히 NX/XD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으면, 설치 자체가 안되거나 앞서 하이퍼바이저 위에 다시 하이퍼바이저위에 올린 VM이 이상동작 하거나
CPU 자원이 항상 100%를 사용하는 것 같은 이상동작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E5 v3 이상이면,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hyper-v테스트를 위해 esxi위에 hyper-v를 올려 테스트용도로 쓰고있고
xenserver또한 올라가 있습니다.
객관적인 숫자는 없지만 어느정도 성능 하락은 있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cpu에서 지원하고 그렇게 설계했다 하더라도 오버헤드 부분은 어쩔수 없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