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00G SSD (SATA3) 를 둘로 나눠서 C에 OS 깔고 D를 hyper-v 가상머신 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4세대 i5 cpu에 메모리도 32기가 뿐이라 가상머신 2개 동시 돌리려면 버벅거려서 시스템 전체 업그레이드 계획중인데요
이참에 nvme 1TB 짜리 하나 사서 써볼까 싶습니다
500G SATA3 SSD 를 통으로 OS 용으로 쓰고 nvme 1TB를 가상머신 전용으로 쓸까 하는데요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많게는 가상머신 3개를 한꺼번에 돌리고 있어야 될 경우도 간혹 생길 것 같아서 가상머신용 드라이브가 OS용 보다 더 빠릿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이렇게 계획을 했는데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론 가상머신을 돌려주는 프로그램인 hyper-v 가 C에서 돌아갈텐데 가상머신 몇 개를 동시에 돌리든 C 드라이브가 더 빨라야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이쪽 전문가가 아니라 판단이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맞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생각하고 계신 것이 맞습니다.
근데 느린 이유가 disk i/o에 의한 buttlenack 이라는 가정하에서요.
기본적으로 왜 느린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기존에도 ssd 인데 늦다면.. 좀 문제가 있는겁니다.
즉, 병목이 일어나는 리소스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핗요합니다.
현재 시스템 (4세대 i5 + 32기가 램) 에서 버벅거린다고 한 건 대부분 메모리가 부족해서 가상머신을 하나 밖에 못 여는 경우 입니다 CPU도 거의 꼭대기 까지 사용치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 일부 가상머신을 32비트 윈10 홈 버전으로 재설치하고 메모리 할당을 4기가 정도만 해서 동시에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메모리를 왕창 장착할 예정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상OS하나는 얼마만큼의 속도로 돌아가느냐를 채크해서 (대략 50MB/s ~100MB/s)
하나의 스토리지에 가상OS가 10개가 돌아간다면 그 스토리지는 500MB/s ~1000Mb/s 이상의 퍼포먼스가 나와야 버벅거림이 없이 돌아가겠죠..
가상 OS하나를 컴퓨터 1대로 생각하고 그것을 하나의 컴퓨터에 합쳐 버린다고 생각하세요..
즉 합쳐진 컴퓨터는 각각의 컴퓨터의 모든 스팩(메모리 용량 사용 코어 갯수 등)과 퍼포먼스를 합치고 조금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고요..
그런대 대략 구성해보면 어느 수준으로 올라가면 엄청 비싸고 빠른 시스템도 한계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단 메모리가 모잘라서 가상 메모리 (스왑 파일)가 생기면 OS 디스크도 벅벅대죠..
아마도 일반적으로 최대한 빠르게 한다면 고용량 PCIe SSD 를 여러개 설치해 사용하는게 재일 빠르겠지만
전체 가격이 무시무시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