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달아도 돌아가긴 하겠지만
특별히 가상pc 파일들만 넣어두고 쓰는 용도에 더 적합한 nvme 종류가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가상pc 용 nvme 를 고를 땐 이런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라던가 그런 게 있는지요?
아무거나 달아도 돌아가긴 하겠지만
특별히 가상pc 파일들만 넣어두고 쓰는 용도에 더 적합한 nvme 종류가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가상pc 용 nvme 를 고를 땐 이런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라던가 그런 게 있는지요?
1) MLC를 통해 안정성과 TBW향상
2) 캐시메모리 내장형의 경우, 슈퍼커패시터 등을 통해 전원이 나간 경우에도 캐시가 날아가지 않도록 조치
와 같이 서버에 맞는 설계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가정용이라 1)번을 만족시키는 970Pro를 사용합니다. 2번을 만족시키는 SSD는 대체적으로 서버 전용으로 나오고 있고 만약 데이터(+복구시간)가 중요한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포기하셔도 괜찮으실겁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나와 댓글에 보니 970pro 가 MLC 마지막 제품이라고 하는군요 맞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970pro 지금 안 사면 후회할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런데 이거 생산을 중국에서 하나요?
설치하고 사용해봤는데 SATA SSD 보다 빠르고 좋네요
이거 혹시 추가로 구매해둘 필요가 있을까요? 당장에 6개월이나 길게는 1년 안에 쓸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요 마지막 MLC 라는 말들 때문에요
1TB 나 2TB로.. ??
제품 금액대가 있다보니 저는 970Pro 1T 한개만 사용중입니다... 요즘은 TLC도 꽤 괜찮게 나오므로 MLC단종되면 TLC로 넘어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수의 VM이 동시에 디스크를 쓰기때문에 성능 저하 방지를 위해 전자도 꽤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최대 속도가 3000이고, 케쉬 구간이 끝났을떄 속도가 1000이라고 잡았을떄 이걸 10대 동시에 쓴다고 가정하면 대당 속도는 300이 아니라 100입니다
이 정도면 위에 추천 받은 970pro 1TB 한 개로 충분하겠죠?
NVMe QLC 빼면 뭘 써도 아무 문제 안 생깁니다 (QLC는 케쉬 끝나는 순간 SATA보다도 못한 성능에 시달림)
970 Pro조차 너무 비싼 제품을 쓰는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렴하게 HP EX920이나 WD SN550, 굳이 삼성을 쓰신다면 EVO로 가세요
EVO 로 살까 하다가 이전에 SATA SSD 를 EVO 로 몇 개 써봤기에 이번엔 좀 좋은 거 써보자는 생각으로 Pro 를 샀는데요
이게 마지막 MLC다 라는 얘기들이 있네요 그래서 추가로 구매해둔다는 사람도 있던데
당장 필요 없어도 구매해둘만 한가요? 뭔가 더 좋은 방식이 개발될 수도 있지 않나요?
어차피 TLC가 퇴역할떄쯤되면 컨트롤러 발전으로 970 Pro보다 성능 더 잘 나올게 뻔하니 굳이 MLC라고 쟁여둘 필요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