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VMware Project Capitola
송주환https://blogs.vmware.com/vsphere/2021/10/introducing-project-capitola… (681)
원격 노드 혹은 클러스터의 DRAM/PMEM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도는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TidalScale이 있고, 국내에서도 ETRI가 메모리 풀 관련 연구를 진행하면서 내놓은 산출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VMware에서 vSphere에 이런 메모리 풀 기능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Failure Point가 증가한다는 점에서 프로덕션에 쓰기에는 어느 정도 무리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오.
TidalScale이전에 ScaleMP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그전에 SGI에서도 유사한 제품이 나왔구요
ScaleMP나 SGI에서 나온 제품이 나온지는 20년이 넘은 기술을 넘어선 제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Data Center Class Memory 쪽으로 많은 연구와 실적이 나오고 있구요
장애처리는 어느정도 괘도에 올라와 있습니다. (똑같은 말을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네트워크 지연에 의한 캐쉬관리 문제인데 연구결과는 많아도 실재 적용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1-2년안에 페이스북에서 뭔가 내놓겠지만 여전히 숙제일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XL이 나오면서 드디어 비용 효율성을 만족할 수 있게 된 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직 VMware가 그리는 큰 그림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네트워크가 정말 중요하더군요..
25g 가지고도 불안정 하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200g 가지고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국내 철수를 해버려서 더이상 못보지 싶네요
Gen-Z가 Memory Pool을 만들어서 쓰는 방식 이던데요.